비판 및 자기 칼럼..... 102

오늘의 기점으로 나 스스로의 스타일에 대한 반성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단지 화만 난다면 나는 아직 멀었다는 증거이니... 지금의 이 감정이 내게 있어 훗날 더욱 유연한 사고가 되 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렇다 나는 어찌 보면 내 한계를 아는척 했던 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화가 나는건 화가나는일..... 인간의 뿌리인 이상 어쩔수 없는 숙명이니......

정말 이럴때는 나 자신이 죄책감에 시달리는것 같다....

정말이지 한순간의 방심이 이런 결과를 낳을줄이야... 비록 걔네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한걸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왠지 모를 죄책감으로 다가온다........... 단지 내가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 아니라 비록 내 가 한게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일 때문에 불쾌한 기억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