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마인드에 대한 고찰....

나는 나 자신에게 가끔 묻곤 한다... 오픈 마인드라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나 스스로도 탈종교 그리고

 

탈문파와 탈인간을 지향해왔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뭔가에 가로 막히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어쩌면 너무 높은 걸 봐서 거기를 향해 달리기만 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걸 보고

 

욕심이 과하다 즉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참 지금 생각해보면 나 조차도 이러한 오픈 마인드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아는체 했다는 생각을 하면 나 조차에게도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우리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 오픈마인드에 대해 차근 차근 밝혀보고자 한다(뭐 밝히는 건 아니고 그저 내가 생각하는 견해

 

일뿐이니까....)오픈 마인드..... 음 굳히 해석을 하면 OPEN 열려있다... MIND 정신 및 마음등..... 즉 열려

 

져 있는 마음이나 그 정신등을 일컫는 말이 될터이다....(한자로 해석하면 개심(開心)이라고 하면 되겠

 

다...)그런데 이렇게만 말한다면 과연 다 설명을 했느냐 인데...... 나는 아니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답은 어디서 찾냐? 라는 의문이 든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의문일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스스로에 대한 찾음이 진정한 오픈마인드의 길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한계를 안다는것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려는 것 마지막으로 자신을 부수어 가는것.... 이것이 빈 마음은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