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암기에 대하여....

사이코 킬러 2009. 8. 24. 20:48

휴... 왠지 저번에 글인 맨손무술과 무기술에 관한 글이 어딘지 모르게 편향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많

 

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이번에는 좀 다른걸로 얘기할까한다(솔직히 전문가도 아닌 내가 단순히

 

재미하나를 위해 전문적인 분야라 할수 있는 무술에 대해 논했으니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건가? ㅡ.

 

ㅡ)그건 바로.............(뭐냐? 이 이상한 시츄에이션(situation 상황(況)이겠지???? ^ㅇ^;;;;;; 이정도는

 

암 내가 아무리 영어가 밑바닥이라지만.....)암기(暗器)에 관해서 이다........(이것도 무술과 별반 다를것 없

 

는 얘기가 되지만 어쨌든 기존의 무술 이야기보다는 그나마 참신한것 같아 올려본다....)암기...... 음 정의

 

를 하지만 어두운 그릇 즉 사각에서 사용이 가능한 병기를 이르는 말이다.(무협을 많이 보셨던 분들은 이해

 

가 빠르리라 생각이 된다.....)이를테면 일본의 닌자들이 사용했다고 널리 알려진 수리검(手裏劒(일본어로

 

- )이라던지 중국에서 널리(는 아니고)쓰여진(아니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더욱 많이 쓰는)비수

 

가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다..(비수라는 단어는 우리의 관용어구로 많이 쓰인다.... 특히 복수를 하기 위해 비

 

수를 간다든지 등이 우리에게 중국에서 전래된(전래되었다고 해야되나 ㅡ.ㅡ??)단어인것이다........)원래 알

 

려진거(내가 암기를 하면 떠올리고 연상하는 것이 정확하지만.....)만 하더라도 정말 다양하다 할수 있겠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은 판타지 라이브러리를 읽어보길 권장한다..... 특히 무기와 방어구편을 보시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이 이해가 될것이다....)뭐 좌우지간 얘기가 잠시 안드로메다틱 해졌는데 흔히 암기라고 하면

 

상대가 전혀 눈치채치 못하게 하는 무기라고 하면 된다....(원래가 암기나 일반 무기는 별다른 구분이 필요치

 

않지만 그 목적이 틀리기 때문에 구분이 된다고 보면 된다.... 후훗 ^.^V 그렇다고 저에게 저격은 하지 말길 바

 

랍니다..... 어디까지나 재미이상은 아니니까요)흔한 예로 학교에서 다이다이(?) 하셨던 기억들이 있다면(뭐

 

흔한 예이니 참고 바란다.....)싸우다가 모래를 던지는 학생(친구 혹은 직이고(?) 싶은 양반(?))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모래 자체는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비유적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하기위한 편의상 이렇게 한것임을

 

거듭 강조 한다....)그걸 맞은 학생은 순간 자기의 흐름이 끊어지고 그러다 보면 모래를 던진 인간(?)에게 쥐어

 

터지는 장면을(당하셨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ㅡㅡ)(__)(ㅡㅡ) 그냥 덕후+매니악한 변태

 

(너 뭐냐????!!!!!)의 씨잘데기 없는 변으로 받아드리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본 경험이 있으리라 본다(나도

 

그중 하나일지도....)이때 이 사건(이라고 해야하나?)속의 말을 그냥 웃어서 넘길수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을

 

하면 암기에 대해(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적절한 예라고(나혼자만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할수 있겠

 

다.... 왜냐하면 그건 상대가 생각치도 못한 순간에 의표를 찌른 동시에 상대의 흐름(왠지 격투기적인 단어가

 

나오네 그려 허허허허 ^.^;;;;;)을 끊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뭐 간단한 예일뿐입니다.....) 이와

 

같은 예처럼 암기라 함은 무기가 개발되고 무술이 고안되는 과정에서 효과를 노리기 위한 산물인(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것으로 생각한다....(물론 주는 아니고 부수적인 효과겠지만....)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