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암기에 대하여(2)

사이코 킬러 2009. 8. 24. 21:30

저번에는 암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고 하면 아니고 그냥 적절치는 않겠지만 쉽게 연상되게 말하느

 

라.....)을 했다면 이제는 좀더 본격적(이라고 하면 암살당할듯..... ㅡ.ㅡ;;;;)으로 얘기해보도록 하자....

 

암기라 하면 상대에게 들키지 않고 상대의 흐름을 방해하는 그런 역할인 경우가 많다....(고 나는 생각한

 

다.) 특히 잘 알려진 닌자의 수리검이라든지 중국의 비수 서양의 다트같은 경우가 이와 같다고 하면 이해가

 

될것이다(하면 되려나? ㅡ.ㅡ???).... 그렇지만 이와는 반대로 상대에게 들통이 난다면 그 효과는 반감된다

 

(그 좋은 예로 쇼텔이라는 병기가 그 예라 할수 있다.(암기라 해놓고 왠 병기얘기? ㅡ.ㅡ???) 이 병기는 워

 

낙에 희한하게 생긴 병기인지라 상대가 방패를 들고 방어를 해도 그 방어를 선회해서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희안한 생김새 때문에 오히려 상대가 경계를 할수 있는 효용성에 대해 격감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

 

다 - 출처 판타지 라이브러리 무기와 방어구 서양편 쇼텔 부분에서 발췌 -)그렇다면 암기라는 건 쓸모가 없

 

느냐 라고 묻는 다면 나는 당연히 아니다 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효용성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도록 한

 

다.)그건 바로 일반 무기처럼 제약이 적기 때문이다....(일반무기라 하면 중국의 검이나 서양의 롱소드 같은 눈

 

에 띄는 무기를 들고 다니면 옛날 중세시대때는 괜찮지만 지금은 바로 감방행(?)으로 갈수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아마 불법무기 소지죄지? 아마도??ㅡ.ㅡ???))그러다 보니 간단명료한(뭐지?? 이건....)생김새를 지

 

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옛 명언(?) 중에  simple is best(간단한기야 말로 최고제)라는 말을 실현한게 암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그렇지만 왠지 짱돌 맞을 분위기 같네......?? ㅡ.ㅡ;;;;;)...그런 고충을 해결

 

해주는 것이 바로 암기인것이다.......뭐 마무리가 너무 약하게 되네........

 

PS: 전적으로 신뢰할수 없는 글입니다... 그저 재미 이상으로 쓴것도 아니므로 가볍게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