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시오 베우둠과 에밀리아 넨코 효도르의 경기를 보고 느낀것 노력의 땀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원한 챔피언은 없다이다..... 이번 효도르와의 경기결과가 정말 의외이기도 했다.. 나도 한때는 효도르 의 광적으로 좋아했었으니까(특히 그의 몸매가 *.*) 이렇게 지기 전까지는 거의 무패를 달리고 있었지만 역시 방심도 그러했고 너무나 성급하게 한것이 패.. 사상 및 철학 2010.06.27
유도의 철학은 뭔가? 나는 유도에 대해 생각을 하면 이런 의문이 든다.. 왜 이름이 유도일까? 하고... 참으로 웃기지 않을수 없다.. 무술인데 왜 유도라는 이름일까? 그 렇지만 이러한 의문은 해석을 해보니 이해가 되었다.... 바로 부드러운 길........ 그리고 이걸 가르치는 곳은 바로 강도관 즉 사람의 길을 가르치는 곳이라.. 사상 및 철학 2010.06.22
크라브 마가의 철학 나는 군사무술중에서는 크라브 마가를 가장 높게 평가한다... 이유는 바로 그들이 가진 배경도 있지만 가장 근 본적인 원초적이기 때문이다.... 원래 동물은 순한 동물이라 해도 그 특유의 투쟁본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 닐까?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내가 동물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그런데 이러.. 사상 및 철학 2010.06.21
도교 철학 무위철학/민경조 삶의 수기 23 없음으로 "무위' 처신에 경조하다 도의 경지에 이르렀는지 아닌지 판별하는 것은 지극히 간단하다. 그것은 네가 결코 화내지 않고 참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노여움도 짜증도 불안도 없는 것이다. 갈 곳이 있는 사람은 어차피 분명히 목적이 있어진다. 그것을 해치우지 않.. 사상 및 철학 2010.06.10
"물이 되게 친구여" 나는 이 대목을 참 좋아한다.... 사실 이소룡 본인이 급하고 다혈질이라는건 이미 알려진 것이지만 이러한 그의 말은 왠지 모를 매력이 있고 내게 있어 삶의 지침이 되기까지한다... 비록 그의 성격과는 너무 다른 그의 사상은 사실 어찌 보면 허무맹랑하게 될지도 모르고 공허한 지껄임일지도 모른다. .. 사상 및 철학 2010.06.08
장클로드 반담의 인터뷰 속에서 사실 나는 외국의 여러 영상을 받지만 정작 알아듣지는 못한다..... 그런데 왜 이러한 영상들을 지속해서 올리는 것일까? 그건 뭔가 새로운 심오한 걸 찾 으려고 하는 나의 마음속의 심리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누구나 시간이 있으면 다 할수 있다... 다만 하지 않을뿐이다.... 사상 및 철학 2010.06.06
고독이 있기에 친구가 있고 고독이 있기에 소중한 것을 알게 된것은 아닐까? 가끔 잊곤 한다... 생활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 고는 한다.... 그럴떄는 어김없이 내 속의 고독에서 얻고는 한다....... 진정한 고독은 이러한것 조차 느끼지 못하 는 것이 아닐까? 사상 및 철학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