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배워라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진건 진것..... 이기는 기술만 배우지 말자... 나는 그러해야 할진데 누군가를 복수 하고픈 잔인한 상상을 하는 걸 보면 아직 순화는 덜되었다는 생각이다......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이러한 생각을 하고 지내는것이 아닐까? 사상 및 철학 2010.05.29
산에 올라보라 그렇다면 자기가 얼마나 별거 아닌지 느낀다... 산을 우리를 보고 올라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기다릴뿐이 다 수많은 고민도 산에 있으면 소용이 없다..... 그것도 내려가야 다 되는거 아닌가....... 사상 및 철학 2010.05.21
이렇게 생각하는 자신을 보면서 역시 나는 아직 많은 부분에서 현재에 집중하지 않는 것을 느꼈다... 사실 나는 그애 보다 더 심한 애들도 만나지 않았 던가? 내가 뜯껴본게 한두번이냔 말이다....... 그렇다 정작 나의 모습을 보면 아직 어린티가 많이 난다.... 나보다 고생해온 사람은 많다... 피가 터지고 살이 깨지는 사람도 있다.. 이러할 진데 .. 사상 및 철학 2010.05.02
가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정작 나를 잊어버리곤 한다.... 이 속에서 내가 과연 왜 뭘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는지.... 진정한 최악이 되어가는 자신을 보면 왠지 이러한 나의 모습이 정말 싫어 진다...... 왜 나는 예 전과 같이 되지 못한건가? 그저 웃는것일까? 화가 나느냐? 이러한 고민속에서 나는 나.. 사상 및 철학 2010.04.29
집착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거짓된 행동에 나는 상처 받았을뿐이다...... 내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홍역을 치르는 이유 는 그들때문에 받았던 상처와 그리고 이제까지의 모멸감들이 나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리라.... 찢어 놓 는 듯한 이 고통..... 사실 이건 고통의 일부일지도................. 이럴때는 정말 답답.. 사상 및 철학 2010.03.05
결정을 하는것은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것은 어떠한 결정을 하지 않는게 아닐까 싶다............ 뭐 그렇다면 일이 진행 되지는 않겠지만... 어쩌고 보면 그러한 결정들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거겠지만...... 역시 결정은 후회와 씁쓸함도 같이 낳는 것이다..... 사상 및 철학 2010.03.01
머리를 비워라 진정으로 비웠다라고 말한다면 그대들은 이미 가득차있는 것이다... 비워야 겠다는 이 마음 조차 벗어 던져 라..... 그리고 내가 최고다라는 것은 필요치 않다........ 이게 바로 진정한 비움이리 사상 및 철학 2010.02.24
무도의 답은 없다... 극진을 익힌다고 최배달처럼 되지 않고 그레이시 유술은 한다고 해서 그레이시들 처럼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일뿐.... 우리는 우리지 않는가? 그렇기에 우리의 길은 우리가 개척할수 밖에 없다...... 그것이 야 말로 진정한 깨달음의 길은 아닐까? 탈인간적으로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야 말로.. 사상 및 철학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