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서워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공부가 아닐까? 무서움이 없다면 나는 분별이 없었을것이고 남에게 상처주는 짓도 서슴치 않았 을것이다.... 지금의 내가 있는것도 바로 이 무서움 때문인게 아닐까? 사상 및 철학 2010.10.18
오늘의 낚시속에서 왜 강태공이 세월을 낚는다는 것인지 약간 느낀것 같다.... 나도 많이 급해져버린 나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작 내가 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늘 비록 큰 물고기는 건지지는 못했지만 작은 두 마리를 잡으려 해도 쉽지 않.. 사상 및 철학 2010.10.09
진리는 어디에? 이러한 사람을 보면 역시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실감하며 실천은 나이를 불문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진리는 먼곳에 있지 않다 우리의 가까운곳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한곳에 있는 것이 진리인것이다. 사상 및 철학 2010.08.22
나는 도교의 철학속에서 "인생은 한바탕의 꿈과 같다... 형체가 바뀌는 것에 불과한 죽음 때문에 근심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단 하루를 머물 집에 어찌 그리 미련을 두는가?" -도교 철학 노자- 타나토노트에서 발췌 PS: 네이버 에서 검색을 해서 일일이 입력함 사상 및 철학 2010.08.11
진정한 투사란 진정한 투사란 승려도 아니고 겁쟁이도 아니고 비겁자도 아니다... 진정한 투사란 자기 자신을 알고 두려움을 알며 스스로를 인내하는 사람이 진정한 투사인 것이다.... 그리고 링에 오르면 나는 두 주먹으로 살아왔고 두 주먹밖에 모르는 그 고독함이야 말로 투사로 거듭나는 것은 아닐까? 흔히 격투.. 사상 및 철학 2010.08.03
요즘 스스로의 고독감을 느끼는듯 하다 주벽이 심한 아비를 보며 나는 생각한다..... 저런 인간처럼 되지 말아야지 그리고 남을 무시하고 도도한 아비를 보며 생각한다... 나는 절대 저런 인간이 되지 말아야지 이러한 수많은 다짐을 하는 나지만 스스로의 고독을 느끼는 요즘이다... 아마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무서워하면서도 증오하고 .. 사상 및 철학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