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자

나는 언제쯤 저렇게 휙휙 날라볼까?

내가 학교의 행사로 가게된 부산행.... 사실 말이 취업캠프지 그저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가게 된게 맞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이쁜 여자 강사도 보고(*.*이 아니고 퍽!!!!!! 이런 미친놈 유부녀를 탐하다니 광민아 아직도 멀었구나 험!!!!) 광안대교를 보면서 역시 광안리가 괜히 명성을 날리는..

나의 야동수준을 보면 좀 이상하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이유는 일반적인 관점과는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원래는 보통 사람과 같았으니 지금은 이러한 것을 더 좋아한다... 이럴때는 나도 영락없는 남자인 모양이다....

차라리 이러는것이 마음이 더 편하다 이러한 것을 억누르는것이 더 바보일뿐이다............

겉으로는 신경을 안쓴다 해도 외모에는 어느정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수 없나 보다......

이럴때가 아닌데 말이지

내가 서울에 가게 된것은 사실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엠엠이코리아(mmakorea 내가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곳)의 어제 한 케틀벨&크로스핏트 정모 덕분에 가게 되었다... 사실 여러번 가고 싶었으나 사정상 못 왔던것이 아쉬웠던 지라 이번 기회에 부천의 이모댁과 더불어 가볼심산으로 무작정 상경을 계..

왠지 요즘 나 이럴때는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빈 손이기에 모든것을 쥘수 있다.....

왠지 모르게 왜이렇게 삶이 허탈한지 모르겠다.... 그저 하루 하루가 이루어논거 없이 허탈하다... 막상 학 교를 가면 나는 대단할줄 알았다.....하지만 막상 일이 닥쳤을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그리 고 두려움에 겁을 먹곤 했다............ 이것었나? 내가 느끼고자 했던 것이...........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