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기독교에 대한 고찰

사이코 킬러 2009. 8. 18. 21:18

요즘들어 종교에 관한 글을 땡겨서 한자 쓰고자 한다........ 뭐 사이비 칼럼니스트라 공감성과 진실성은 제로라 할수

 

있겠다....(왠지 이거 기독교인들에게 적대감만 만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ㅡ.ㅡ;;;;)나는 기독교인들이 우리집에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라는 이유로 성경의 구절을 읽어 준다던가 아니면 진리는 하나님에게 있다는 등의 얘

 

기를 자주 듣는다....( 뭐 나도 육군 교도소에 있을 당시에는 그쪽 계통(?)에서 활동한 일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처럼 믿음이 강해서 라기 보다는 그저 사람들과 어울려 볼려고 한거라....... 왠지 속물적인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 같

 

은 기분이 드네 그려.....)그런데 과연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왜 여러 나라에서는 수많은 종교가 숨쉬고 있을까 인

 

데(특히 같은 성서를 아니 같은 조상을 둔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견원지간 같은 사이라 할수 있겠다..... 그래서 인지

 

는 몰라도 이스라엘에서의 자살 폭탄 테러들이 일어나는건 전적으로 두 종교의 구역 다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

 

까?) 왜 굳이 자기네들은 진리이고 자신이 믿는 분은 전지전능하고 다른 종교의 믿음은 우상이라고 격하 해버리는

 

지금의 행태를 보면서 나 나름대로는 정말이지 그놈의 진리라는게 무엇인지 가끔 궁금해진다.....(지금의 나는 종교

 

를 벗어나는 이른바 탈(脫)종교(宗敎)주의자라고 할수 있겠다... 움화화화화화..... 왠지 내 자랑 한 기분인데? ^.

 

^;;;;; 괜찮으려나 ㅡ.ㅡ???)나도 진리라는 것을 탐구하는(?) 일반인이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진리라고 한다면 나

 

도 모르게 높은 벽처럼 느껴 지는것도 사실이다.....(원래 모든 종교나 가르침의 종착점은 같다고 하는데 이를 일컬

 

어 만류귀종(萬流歸宗)이라고 하던가?(왠지 박식한척 한 기분이 허허허허허 ^ㅇ^) 나도 이말을 좋아한다.....(진짜

 

다!!!!)) 그런데 왜 굳이 이름만 다른 아니 가르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왜 그러한 배타적인 사고를 가지는지 나

 

로써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뭐 기독교도 침례교와 장로교등으로 나뉘는데 이는 같은 종교지만 그

 

들이 지향하는건 다르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왠지 종교 비판가가 되어버린 기분이구만))

 

특히 유대교에서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는데 핍박을 견디기 위해 힘을 한곳으로 모을 필요를 느꼈던 유대인들은

 

자기의 조상이나 다른 신들을 배척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을것이다(판타지 라이브러리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그러다 보니 자기의 조상들은 존귀하다가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데 자기들이 불량배(?)같은 존재로 여

 

겨버리는 후손들을 보면 아마 죽일려고 달려 들지 않을까?(이거 왠지 딴소리로 샌 기분이......)흠흠 뭐 어찌되었든

 

본론으로 다시라기 보다는 다음에 하는게 낳을듯(쓸데없이 잡소리만 많아서 왠지 모르게 어영부영 된 기분이 드네

 

 

그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