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일본무술이 가진 집단성에 대해....

사이코 킬러 2009. 8. 11. 09:28

솔직히 이건 진짜 내가 이제까지 느낀거를 적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니 재미이상으로 즐겨 주길 바란

 

다.. 왠지 일본 무술을 수련하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같다는 민감한 사항이 될수 있으니까.......

 

나는 일본 무술을 하면 떠올리는게 가라데, 유도, 검도등 수없이 많은 문파가 존재한다.....(생각을 한다

 

잉?) 그런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나는 무얼 말할까?..... 두구두구두구두구둥.......(이

 

거 왠지 이벤트가 되어버렸네?)그건 바로 집단성이라고 얘기할것 같다.......(인간이라는 존재가 집단적인

 

경우가 많다....... 혼자서는 약할뿐더러 살아갈수 없다고 얘기들 하니까......)왜 나는 일본 무술에게서만 이

 

러한 얘기를 하는가 인데(중국도 심하건 마찬가지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하자.... 이거 까지 얘기하면 복잡

 

해지므로)이는 그들의 문화와도 밀접하다고 할수있겠다(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일본 문화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은 바로 혼네(꿍꿍이?)와 타테마에(즉 입발림소리)문화 그리고 침묵(말안해도 안당께)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흔히 인간이 만든 모든것에는 그 나라 특유의 문화가 숨쉬기 마련이고 그것을 아무리 부정한다

 

해도 묻어있기 마련이다......(이건 무술뿐 아니라 예술도 마찬가지지만.....)그러한 문화의 색깔이 잘 묻어있는

 

것이 바로 중국무술과 일본무술이라 하겠다...(왠지 혼자만 거창한척 하는 기분이 드는건 뭐지? 이러다 암살당

 

하는거 아녀?그리고 다른 나라 무술도 마찬가지지만 이러한 색깔이 두드러진게 중국무술과 일본무술이라 할

 

수 있으려나?)하지만 역사적으로 전쟁이 잦았던 일본인지라 니편 네편으로 가릴수 밖에 없었으리라 본다...(언

 

제 뒤치기 당할지 모르는데 자기의 속마음을 오픈한다는건 그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예

 

가 오다 노부나가가 가신인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당한 혼노지의 변에서 예를 들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성인군자라 하더라도 얍삽해질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을 한다....)그러다 보니 겉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속으로는 배타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 보다(나도 우리학과에서 이러한 유쾌하지 못한 경험이

 

생각이 난다....... 다른사람한테 말만 걸면 다 들이대는건줄 아는 말 그대로 니편 네편의 전형적인 모습을 봐서

 

좀 씁쓸했던 뒷맛을 느꼈던 바였다....)......... 아 왠지 이야기가 딴데로 가는 기분이......(이러다가 왠지 나 저

 

격당할것 같다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