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사바테의 종류와 고찰

사이코 킬러 2011. 1. 13. 18:40

 

사바테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서 위의 세가지로 보는게 맞다고 본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것이 바로 사바

 

테 복싱 (savate boxe&french boxing&savate boxing= boxe française)과 사바테 디펜스(savate

 

defense=savate défense&boxe de rue=street boxing)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바로 사바테 폼(savate

 

form=savate forme)으로 분류된다(사실 경기 형태로는 아쏘나 프레꽁바등 많으나 찾아보면 나오기 때문에 직접

 

검색해서 찾아볼것 그리고 나도 프레꽁빠등 자세하게 경기형태는 모르는것도 한몫 한다고 본다.) 보통 무술을

 

아는 사람들이 사바테를 연상하면 첫번째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게 크다고 본다....

 

(매체라는것은 인식을하면 바로 그걸 떠올리게 할수 있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아마 사바테에게 다른 형

 

태가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보는게 이는 그만큼 우리가 정보에 대해 부족하다는 증거이기도 하

 

다... 나도 사실 사바테의 또다른 형태가 알게 된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게 바로 내가 방금 얘기한 사바테 디펜

 

스가 되겠다...(여담이지만 내가 사바테 발차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무에타이나 가라데 태권도등의 발차기

 

무술에는 없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세 무술을 평가절하 할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그래도 세 무

 

술에는 사바테와 같은 묘한 매력이 좀 덜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는 내 관점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 반증이 아닌

 

가 한다.) 사실 사바테 디펜스의 영상들을 보고 사람들이 사바테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경

 

기의 사바테가 아닐뿐이다....라고 본다. 이 사바테 디펜스는 바로 프랑스의 군경찰에서 일반 사바테는 개량해서

 

만든터라... 아마 여러 무술의 장점을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다(사실 사바테도 스탠딩 레슬링이나 넘어진 상태에

 

서 상대에게 다리가 잡혔을때 도망치는 방법등 많이 있었는데 경기화 되면서 이러한 부분이 점점 사라진것 같다

 

고 추측해본다. 그런데 군경찰용으로 개발이 되면서 여러무술의 장점과 사바테에 있었던 간단한 그레플링 기술

 

이 어느정도 복원된게 아닌가 한다....)원래 군경찰 무술이라는 것이 (http://handosa.egloos.com/3513731 한

 

도사님 이글루스)여기에서 얘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시중에 있는 무술중 효율적인 기법들을 조합해서 만든거다

 

보니 종합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다만 아직까지 사바테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알려져있는 부분이 적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