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삼보의 마스터 이고르 쿠린노이와 주짓수 마스터 장자크 마차도

사이코 킬러 2010. 6. 22. 19:26

 

개인적으로 이 둘을 비교&분석하는것은 사실 내키지 않는다.... 그러한 식견조차 없는 내가 이러한 걸 하는게

 

어찌 보면 그냥 흥미를 끌기 위한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은 아니기 떄문이다....... 나는 가끔 유술기 무술(특히

 

의복계 무술)중에서 이 두 무술을 좋아한다.(그렇다고 유도가 싫은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이유인 즉슨 내가

 

경험 해보고 싶기도 하며 그들의 매력을 알기 때문이다...... 타격운동에는 있지 않는 엉키보는 매력을..... 나

 

는 잠시 유도를 맛본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말로 하기에는 부끄러운 경력이라 할수 있겠다......뭐 내가

 

원하는게 아니어서 지만...... 그런데 이 두무술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강과 유라는 점이랄까? 인간병

 

기에서 나온 이고르 쿠린노이는 전형적인 강의 인물 그리고 장자크 마차도는 바로 유라고 여기고 있다... 그

 

연유는 바로 그는 손가락 몇마디가 없는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놀랬다... 이렇게 주짓수에 능통한 그가

 

손가락 몇 마디가 없다는 사실에...... 가끔 장애인들이 무술의 고수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인간승리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말이 필요 없다... 단지 그들은 조용히 우리에게 보여줄 뿐이니까(이고르 쿠린노이를

 

낮게 평가하지 않으니 오해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