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효도르의 패배의 의미는

사이코 킬러 2010. 6. 27. 21:51

이번 효도르의 패배를 보면서 이런 옛 명언이 떠오른다.... 36개의 다양한 기예를 익힌자는 1개의 기예의 달인은 이기지 못한다는것을 말이다... 확실히 효도르는 MMA에서는 완벽했다... 아니 완벽하다..... 그의 그라운드 디펜스 능력은 그라운드를 할수 없다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것이었 고... 비록 관절기도 기초적인 관절기는 할줄 알았고 그리고 타격도 되었다......그런데 방심했다고는 하나 베우둠에게는 무릎을 꿇었다... 이는 무 엇을 의미 하는가? 그것은 바로 베우둠의 경험을 간과한것이 아닐까? 사실 노게이라는 기본적으로 MMA에서는 많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사실 주 짓수에서는 별다른 우승 경력이 없다고 알고 있다... 예전에 리코 로드리게즈에게 패배한 것을 알고 있다...(물론 시합은 보지 않았다.)그러한 그 였기에 효도르는 좀더 빠져나오기 쉽지 않았을까?(물론 그때 땀으로 범벅이 되었던 것과 체력이 어느정도 힘들었던것도 있겠지만.....)그렇지만 베우둠은 달랐다...... 역시 그의 주짓수 경험 오랫동안 해온 것에 대한 보람이랄까? 한때 크로캅의 주짓수 코치로써도 명성을 날렸던 베우둠 그리고 위의 영상의 주인공 블라고이 이바노프는 이번 효도르의 패배를 보고 그는 예견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