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나만의 지식을 적는다.... 너무나 오랫동안 게을러진 자신도 문제이거니와 역시 새로운것만
추구하는(어찌보면 그냥 중독이지만)내가 자신의 것을 정립해보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그렇다고 내
가 거창한 인물은 절대 아니니 착각 하지 말자)그런데 오늘 쓸려고 하는 본 칼럼은 내가 이제 까지 느낀것
을 쓰려고 하는 그저 그런 수필에 가깝다....... 전문가들처럼 예를 들면서 쓸 정도로 대단한 식견이 있는 것
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의 임의대로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 는 것을 알아 두길 바란다... 우리는 흔히
무술을 하면 실전적인 것을 떠올리기 마련이다...(특히 무협적인것을 말이다..)무술을 익히면 누구나 강해
질수 있다 라는 것과 기술이라는 것을 익히는 과정이라는것이 인고의 세월이 있지 않고서는 할수 없기 때
문에 무술의 고수는 이런 공식이 있지 않을까?(무도의 달인=싸움의 달인?)뭐 아무튼 얘기를 정리하고.....
사실 나는 이러한 글을 쓰게 된것은 내가 겪어왔던 감정들을 정리 하고자 자리 했던 것이다...(아 왠지 분위
기는 가라앉는 구만 이거)내가 많은 교류를 한건 아니지만 그 교류들을 해보면서(해가면서)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특히 실전무술이라고 칭하는 자들과 해보면서 나는 내가 이제 까지 실감해보지 못한 것들이 있었
다.. 그들은 어떤 경우라도 배타적인 경우가 적다........ 그 이유는 솔직히 얘기해서 실전무술이라 불리는 이유는
실전(실제싸움 즉 street fighting(?)이 되겠다.... 왠지 유식한척 하는것 같네 그려 허허 ㅡ.ㅡ;;;;)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참고로 어떤 무술은 어떻다 등의 관념은 이해부족으로 생각한다.)그렇기에 다른 유파의 기
술을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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