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은 과거가 되었다.. 사실 수많은 과거로 인해 괴로웠고 나만 이세상에서 불행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
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될때가 많은것 같다.... 원한을 가지고 있게 되면 묘하게 일
게 되는 연민의 정.... 이것이 세상살아가는 구성이 아닌가 한다.. 아직 나는 애송이.... 26세라는 짧은 경력의
애송이지만... 그래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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