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한 생각이 들곤 한다... 무술이라는 것은 신체를 이용하는 것인데 왜 이러한 사이비들이 생겨날
까? 하고 말이다. 전에 누군가가 이러한 말을 한것 같다... 어설프게 배운이들이 사기를 조장한다는것....
사실 수많은 이들이 무술을 익히고 도장을 내는것은 별로 대수로운 일은 아니다.. 무술도 엄연히 비지니스
라는 것을 배제할수 없다.... 수완이 없는 무술가는 역사속에 묻히는것이 진실이다.... 그렇기에 수많은 무
술가들은 자기의 이름이 후세에 전할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개중에는 그저 이용한 해서 배를 불리
기 위한 더러운 무술가도 있긴 하지만 실력이 없는 자는 언젠가 망한다는것이 무술계에 불문율...... 그렇지
만 거기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사이비들은 계속 생겨나고 있다..... 그렇기에 종교도 무술도 계속적으로 인
간이라는 욕망적인 동물로 인해 자긍심과 편협함으로 인해 사이비 라는 논란은 끊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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