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전문가들 처럼 하는 길고긴 것에 매우 약하다.... 전문지식이 없을뿐더러 그저 흥미위주의 글이다 보니 너무나 아귀가 안맞는 부분
이 많은 이유에서이다.... 가끔씩 전통무술이라고 우기는 무술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이 드는걸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일제시대를 거쳤
을때 우리나라의 문화는 말살에 가깝게 되었다...(이건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특히 우리나라 문화
를 많이 말살하게 되었는데 이게 아마 무술도 포함되었으리라.(무술을 단순히 싸우는 기술로만 보는 사람은 그저 겉뿌리만 파고 들었다고 말
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의 이면에는 그 민족의 삶의 애환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알기로는 수많은 것들이 없어져갔기
에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정통한 전통무술은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지 않나 싶다.
PS: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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