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나의 본분

사이코 킬러 2010. 3. 3. 18:25

사실 내가 복학을 한건 어제였는데 왠지 복학을 하고 있는 지금 내가 진정으로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은 바

 

로 학생으로써의 자각이 아닌가 싶다.... 학자금을 벌기 위해 일을했지만 한시라도 잊어 본적이 없는 학생

 

으로써의 자각이 이번 복학을 통해 자신에게 들어난건 아닐까 싶다.... 그동안 너무 억눌러왔던 게다......

 

돈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을 누를수 밖에 없었던 나였기에 이번 복학은 남다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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