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은 무술을 익히면 조직화 될까?

나는 최근에 와서 느낀게 하나가 있다..... 특히 어떤 무술은 강하고 어떤 무술은 약하다 라는 편견들이 만

 

연함을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집단이 되면 다른 것들은 배타해버리는 그것도 자기의 규칙이 안맞다는 이

 

유로 배타해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씁쓸함을 많이 느꼈다..... 특히 일본무도가들 에게서 그런걸 많이

 

느낀것 같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을것이리......(하지만 그들중 일부만 그렇다는 얘기임.... 절대 전체적인 얘

 

기는 아님을 밝혀둔다.) 하지만 그들은 알까? 정작 자기 자신이 바라는 실전은 결코 자기의 실전이 아님을

 

그저 만들어져 있는 실전임을...... 그들이 지향하는것이 정작 그들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바로 무술은 결코 그들에게 바라는 것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만든 수

 

많은 학문이나 교육은 우리에게 최고가 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를 따르고 지켜볼뿐이라는 것이

 

다.... 우리에게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 인간 그 자신이 바라는 것이리라....

 

최배달도 극진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극진이 엘리트 가라데가 되었고 그레이시들이 노력했기에

 

브라질 유술은 대중화 되었다... 그리고 이소룡은 절권도를 생성했던 과정도 사실 그가 노력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그러한 노력 없이 그저 비법만 얻으려 한다면 그리고 고수만 한다면 스승들을 욕뵈는 거려나?

 

가끔씩 드는 의문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