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그냥 이런 저런 잡변

사이코 킬러 2009. 8. 9. 15:21

나는 이상하게 요즘 들어 뭔가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생각이 든다.... 반복된 일상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 여

 

러 화학적인(아니면 심령적인)면 때문에 스스로가 피곤해간다는 생각이 든다....(어쩌면 어린 여친이 나를

 

더욱더 피곤하게 하는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집안 사정때문에 내가 하고싶은걸 억누르면 안될때 그리

 

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그들의 매도같은 것에 보면 나는 그간의 일에서

 

느낀게 많은 걸지도 모른다... 단순히 그들의 말에 상처만 받았던 예전의 나였다면 그들을 두고두고 증오했

 

으리라..... 하지만 단순히 증오만 한다면 그것은 아직 멀었다는 증거이리라.... 그냥 피곤해서 이런 저런 잡

 

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