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다...

요즘 나는 예전처럼 업로드로 시간 보내는 일을 자제하는중이다... 물론 그걸 반기는 사람도 있고 안반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스스로가 집착을 해서 업로드를 했었던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특히 낙

 

 

서장 같다는 말을 듣는순간 처음에는 솔직하게 기분이 나빴었다..... 왜? 정진이라는 것이 눈으로 보는것도

 

정진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던 것도 있고 저들도 결국은 고전무술가들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을했

 

었으니.....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뭔가 내게 가르침을(뭐 지적을 한거겠지만) 주려는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름이 아니라 교류라는것이 내

 

가 일방적으로 하는것도 아닐뿐더러 다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지적을(비판을)하는 나 자신을 보면

 

서 아직은 자기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내 자신에게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