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중국무술에 대한 환상을 벗어던지이들이 상당수라고 본인은 생각한다...예전에는 본인도 중국무술하
면 바위같은건 기냥 손가락 하나로도 부술수 있을것 같은 신비함과 마력을 느끼기도 했는데 요즘에 들어서는
그저 현대 무술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 걸 깨달았고 깨닫는 중이다...... 위의 영춘권의 대련도 어찌 보면 중
국무술의 환상을 깨기에는 일조하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단순히 환상이 깨진다고 해서 무술로써의 가치가
떨어질까? 가끔 영춘권을 비롯한 전통무예들을 비난하거나 폄하하는 이들을 보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것이 내 생각인데 혹시라는 의문 사항이 있다는 http://blog.daum.net/ryuwoon/13522270 여기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현재 무진 편집장이며 기자인 류운 전문위원의 옛날 칼럼인데 중국무술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
이 될것이다... 나도 이 칼럼을 보면서 중국무술이 결코 현대 무술과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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