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풍림화산 입니다.

風林火山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其疾如風(기질여풍), 其徐如林(기서여림)

빠르기는 바람과 같이 하고, 고요하기는 숲과 같이 하며,

侵掠如火(침략여화), 不動如山(부동여산)

적을 칠 때는 불과 같이 치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과 같이 하며,

難知如陰(난지여음), 動如雷霆(동여뢰정)

알지 못하게 함은 어둠처럼 하고, 움직임은 천둥벼락 치듯 해야 한다.

- 孫子兵法 軍爭篇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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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武田信玄)

 

 : 일본 16세기 전국 통일의 길을 연 인물로, 

   손자병법의 풍림화산(風林火山)을 도입하여 깃발에 써서 들고 다녀 유명하기도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