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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장 하드 하나가 나갔었다... 포멧 하고 다시 쓰는 중...... 이제껏 그려왔던 그림을 찢어서 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게 이런 기분이었군........ 아쉽지만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지 뭐....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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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을 보고 있으면..... 진정한 하이브리드 무술가의 표본이 아닐까? 전통권과 현대 격투기를 섭렵한 그를 볼때마다 느끼는 부분이다...... 최근에 본 특수경찰 에서 두드러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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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딴 짓하다가 커피 포트 날렸다 ㅠㅠ 외장 하드도 고장 나고 ㅠㅠ 아놔ㅠㅠ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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