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이번 세미나 유랑기 5

사이코 킬러 2012. 7. 15. 22:19

다음날이 되었다.... 어제와는 다르게 아침 9시에 운동을 시작했다. 늦게 도착을 했던터라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첫날의 후유증으로 늦게 왔다만). 첫날에 배운것과는 다르게 상대 응용편과 지르기를 이용한 단련법 그리고 다


리를 뻗어올리는 훈련법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서로를 넘겨보는 연습법 등을 했다(넘기는 연습에서는 내가 겁나


게 날라다니는 역할을 했지만)그렇게 연습을 마치고 질의응답후에 기념촬영과 기념으로 아운카이 기본편을 구


입했다(싸인 요청을 했지만 인터뷰 중이었는데 그러니 좀 그렇더라... ㅡㅡ)그렇게 이번 세미나를 끝마치고서


이모집으로 돌아가서 하루를 더 지내고 가기로 했다.....(아는 형과 만날 약속을 하려 했으나 실패를 했던 기억


이 있다.. 그리고 너무 경황없게 일을 했던터라 미안해지기도 했다 ㅜㅜ)...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그 다음날이 


되어서 원주로 들려보기로 했다... 그간 넷과 통화만 했던 형이어서 한번쯤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


해 볼수 있었다.. 그 형은 무술사범이고 도장주였기에 제법 여유롭게 볼수 있었다..... 작고 아담하지만 시설도


괜찮았고 갖출건 다 갖추고 있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이때 관절기의 포인트와 미트체험 등을 했던것이


값어치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얘기하다가 체험하다 시간이 되어서 원주에서 마산으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부천보다 훨씬 가깝다는게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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