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2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2. 3. 3. 23:59
  •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특공무술 즉 도수격투술은 과연 혼자서 개발할수 있느냐. 사견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누군가가 고안을 하고 그것을 해당부대(혹은 전군)에 보급을 하는 과정까지 가더라도 여러 기술을 한번에 정리를 해야하고
  • 그 정리된것을 단체로 교습을 해서 일률적으로 만들려면 한사람이 뿅하고 만들순 없다고 본다.. 크라브 마사의 창시자 이마이 리히텐 필드도 크라브 마가를 혼자서 만들지는 못했을거라고 보는게 군이라는 조직이다 이러한 조직에서 자기의 기술(혹은 아이디어)
  • 을 알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고위간부들에게도 설명하느라 시간이 소요되었을거라 본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것을 전장에 투입하는 병사들에게 지도를 하면서 주어진 상황을 대처하는 식으로 한것과 유연한 개념으로 한게 그런 이유로 보고 있다
  • 다만 현재에는 그런것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는것을 보면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음을 알게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