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1년 5월29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1. 5. 29. 23:59
  • 그리고 내 후배녀석의 가장 큰 단점 너무 엘리트 주의랄까? 사실 잔소리도 다 같은 잔소리가 아니라서......
  • 나는 저런 부류를 극히 싫어한다.. 결론적으로는 자기가 잘났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게 아닌가 말이다.. 그리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절연을 한걸 보면 역시 인간관계라는것은 많이 본다고 많이 어울리는 것이 다가 아님을 알게 된다.... 역시 인간은
  • 결론적으로 자기와 맞는 사람과 하는게 답인거 같다... 내 후배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어의없을때가 한두번 아니고 기분 나쁠뻔한게 한두번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울려야 했기에 이러한 내게 있어서 싸우는것은 두렵기에.... 맞는것이 두렵기에 그렇게 하지
  • 못할뿐이리라.. 차라리 용기가 없는 것이 났다.. 그리고 겁이 많다 하지만 그 겁과 용기 없음이 내게 있어 무기인 셈이다.. 그렇기에 쓰데없는 싸움은 피하게 되고 그렇기에 호신술의 궁극에 어느정도 드나들어가는 기분이 든달까?
  • 옛날에 조조의 아들 조비를 보면 알수 있다... 너무나 재능이 많기에 시기를 쉽게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건 반대로 보면 인간관계를 멀리한다는게 정석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가까운 친구보다 먼 친구를 좋아하는 법인데 아무래
  • 도 연애를 하는것과 비슷하달까? 자주 만나면 오히려 질려서 보기 싫은 그런 기분이랄까? 그렇다고 그들을 안좋게 본다는거 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은 거랄까? 나도 역시 이상향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직 현실을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돌진할 그 무언가
  • 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말이다....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것이 인생의 정석이라면 나는 그 정석을 깨 버릴거다.. 그래 우리 나이는 원래부터 독립의 나이인건 맞는데 무조건적으로 취업을 하고 남들처럼 결혼하고 이러지는 않을거다.....
  • 그렇게 허무하게 20대는 유명인들의 말처럼 한번쓰는 휴지 조각 처럼 쓰면 없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취업에 대한 집착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이 20대를 뭔가 남기고 싶기에 발악을 하는것일지도 모르고.....
  • 솔직히 나도 아직은 부족한 모양이다 허허 이렇게 까지 열이 받을 필요도 없는데 오늘의 나는 너무나 경솔한 나였다.. 쩝........ 괜한 혈기를 부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막상 그러한 잔소리같은 경우는 뭔가가 떠오르기 때문에 더 기분이 나쁜것이다
  • 특히 함부로 발언을 한것도 있었고 왠지 지인들에게 미안하게 된다 쩝.....
  • 역시 잔소리를 들으면 군시절의 선임들의 치도곤이 떠오른다.. 그 겹침이 싫어서 듣는 순간 기분이 나쁜편이랄까? 그리고 아버지의 주사도 겹치고.. 지금은 그애들을 잘 살려나? 뭐 잘 살겠지.. 그렇게 잘나신 분들인데 뭐...... 나도 살고 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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