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랫동안 이소룡에 빠져 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이소룡은 온가드 포지션과 같은
자세를 선호했을까? 대체적으로 무술이 파워등을 이유로 앞으로 두는것 보다는 뒤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데 이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뒤에 두어서 회전력과 속도등이 더해져서 파워가 강해진다는 것을 무술가들이 알
게 되었다는게 내 견해이다.... 그것을 계기로 수많은 무술들은 대체적으로 강한걸 뒤에 두는 경향이 대세가
되었고 지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왜 그런데 이소룡은 이러한 대세를 따르지 않고
강한것을 앞으로 내게 되었을까? 이는 아마 본인이 다른 이들과 같은 전투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신체라는 것
을 인지 했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계기라고 본다..... 칼럼니스트 죠 하이암스에게 이소룡은 이렇게 얘기했
다 자기의 왼쪽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길이는 틀리다고... 나로써는 이 사실을 알았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영화속에서의 그의 몸은 이러한 장애가 있을것이라고는 상상이 안될 뿐더러 이러한 느낌을 전혀 받을수가 없
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의 대해 알아 갈수록 우리가 그에 대해 몰랐던 것이 많구나 싶기도 한다........
그렇기에 다른 이들이 보면 무모한 것들을 시도 할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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