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유도에 대해 써볼까 한다... 사실 제일 처음에는 유도가 가장 약하다고 평가했었던 일인 이었다....
붙기 전에 맞으면 어떻하고? 그리고 중국무술 격언중 화려한 금나보다는 졸렬한 타격이 났다는 말도 있듯이
유도라는 것은 제한이 많아서 쓸모 없다고 까지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UFC의 호이스의 하
이라이트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까지도 그러했으리라....... MMA가(당시에는 NHB였다.)뭔지 호기심에서 보
게 된 그의 하이라이트에서 나는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버렸는데... 특히 그가 행하는 기술이 유도가 아닌가??
하지만 뒤에 알고 보니 그레이시 유술(즉 브라질리언 유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
지게 되었고 그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이제 어느 편도 아니고 어떤것도
추종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하는것을 받아들일뿐이다........ 그리고 모든것은 하나다 라는 이 말을 심히 공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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