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속이는 것은 어찌 보면 내가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강해진다는 생각도 든
다 그리고 단호해야 할때는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단죄를 해서 죗값을 받
아내고 싶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 찝찝함을 가시지 않는다... 왜일까? 이는 아마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
서 해왔던 일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간다... 나를 이용하려고 했던 인간들로 인해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
은 분명 이익이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왜 내가 찝찝함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이는 어찌 보면
내가 그동안 해왔던 모든것들이 떠오르는 것은 아닐까?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살아 갈수 밖에
없는 인간들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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