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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면 흉내를 내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사이코 킬러 2009. 6. 26. 18:48

나는 어쩌면 흉내를 내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특히 도사나 학자 그리고 성인군자를 흉내내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왜? 나는 언제나 그들처럼 살고 싶었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으니까........ 그렇지만 오늘

 

혼란 스러운 흔들리는 자신을 보면서 느낀건 그냥 나는 원숭이들과 다르지는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나도 너무 잘못하고 사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았는

 

지.... 그건 시간이 알려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