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2년 5월21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2. 5. 21. 23:59
  •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쫓아오는 인간들에게서 숨는 나의 모습도 보고 음... 그리고 아침에 두번깼다... 일찍 일어나려고 깼는데 말이지
  • 방금 열이 오른일을 후회하는 한 사람.... 열을 내고 나면 언제나 쪽팔림과 후회가 앞선다...
  • 솔직히 화낼일도 아니었건만... 그런데 말 많은게 죈가?
  • 지금 혼자서 장기를 움직이면서 호흡 연습함..... 그냥 의미없는 일이지만 포스트 힉슨을 향해 라는 최면을 건다
  • 아직 수행이 조낸 부족하다 제길!!!!
  • 방금 헛짓인건 알지만 장기 스트레칭을 흉내냈다.. 포스트 힉슨을 위해 라는 최면을 걸면서.... 장기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서 힉슨이나 석덕건 노사 처럼 나의 장기를 움직이는 그날까지
  • 학부모든 내 아비든 왜 이렇게 지 밖에 모르는건지.... 에휴 한숨만 나온다.... 오늘 와서 보니 술먹고 모니터를 부숴놨다..... ㅠㅠ 참 할말이 없더라....... 그 모니터를 던져 버릴수도 없고 제길. ㅜㅜ
  •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왜 내것만 부숴는데? 어의없네 진짜.......
  •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서 내가 나왔다는게 싫다... 그리고 닮아가는 자신이 싫다... 그래서 나는 독거노인이 될거다 제길!!!!!!!!
  • 하기야 내가 누구를 비판하느냐? 나 또한 그들과 다를바 없고...... 그렇기에 독거노인의 경지를 이를려고 하는건 아닐까? 정말 한숨만 나오고 힘이 빠진다.....
  • 나도 그들과 다른게 뭐 있냐? 인간이라는것은 인격자라는것이 남에 의해 만들어 지는것을.... 덧없는 욕심을 나도 부리고 있구나
  • 이제 절을 떠나는 중이 되련다: 그래 싫으면 내가 나가야지 남에게 나가라고 할수는 없지 않나? 오늘은 일이 너무 안풀린다... 그저 화가 날 뿐이다....... 시궁창.. http://t.co/l5Aav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