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현대 MMA가 준 영향과 교류의 중요성

사이코 킬러 2011. 2. 8. 22:56

아미르 페렛의 돌려차기와 테이크 다운 디펜스 강의

미 해병대 무술프로그램의 입식 스파링

 

아미르 페렛의 서기와 스트레이트 펀치 강의

 

호이스 그레이시의 스페셜 트레이닝 아미르 페렛(피렛)의 공식 DVD강좌 예고영상

 

크라브 마가에서 선보이는 암바 테크닉과 그라운드에서 스탠딩으로 전환하는 기술 시범

 

요즘들어서 내가 군사 격투술과 비주류 무술들을 연구를 하면서 느낀건 MMA의 영향탓인지 주류무술의 득

 

세 탓인지 모든 무술들이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무술이라는 것은 필요로

 

인하면 남의 기술을 연구하는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게 된 요즘이다 보니 남의 좋은 기술 하나 연구 안할리는

 

없겠다만은 MMA가 태동하기 이전에는 원체 남에 무술에 대해서는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우도 허다했고 자

 

기 문인들 챙기기에 바빴던 터라 남이 뭐를 하든지 신경이 안쓰이긴 했다..... 그런데 MMA가 공식화 되면서

 

많은 뼈대있다고 알려진 무술들이 점점 밀리는 형국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좋기도 하겠지만 한편

 

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왜 그런고 하니 너무 남의 기술을 흡수하는 나머지 자기의 색체를 점점 잃어 가는

 

것이 가장 주된 원인이 아닌가 한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이스라엘의 군경찰 무술인 크라브 마가에서도 암

 

바나 그라운드 전략이라던가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반갑다는 생각이다.... 왜 그런

 

고 하니 무술은 전쟁시기에는 발전하지 않는 다는 내가 아는 한 전문가가 그렇게 얘기 했었고 예전에 실전

 

이종격투기라는 저서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온다...... 이는 참으로 맞는 말갔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현재의 시

 

현류를 보면 그 답이 나올듯 싶다.. 예전에는 위명을 떨치던 시현류도 현대의 죽도와 목검의 시스템에는 적

 

응을 못한 탓인지 과거의 위명을 못살린다고 얘기한 분도 있었다.... 그만큼 현대의 시스템에서 과거 무술

 

의 위명을 증명하라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무술 기술의 발전은 사회의 법률과 윤리

 

라는 제한속이라고 본다.... 그 이유도 앞서 말했듯이 제 아무리 실전을 지향하더라도 룰이라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라고 가르쳐준 이로 인해 유추해보게 되었다고 할까? 굳이 나이프나 삼단봉으로 위협할 필요까지

 

는 없는게 요즘 추세고... 정 마음에 안들면 몰래 권총하나 장만해서 들고 다녀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

 

런데 점점 주제랑 얘기가 멀어지네 ㅡ.ㅡ;;; 쿨럭 (돌 던지지 마시오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단 말이오!!) 그건

 

그렇고 그럼 MMA가 무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건 뭘까? 그것은 무술간의 교류를 촉진시킨것이 아닐까 싶

 

은데 한번 져보고 맛보니 이겨보고 싶은 욕구가 오르는 것은 무술인으로써는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그러

 

다 보니 그것을 연구를 해보고 그 속에서 약점을  찾아내서 이긴다..... (얘기 하고 보니 당연한걸 대단한 양

 

얘기한듯 싶으이.....)이러한 계기로 문파들은 교류의 중요성을 중시 하는것이 아닌가 추측되어진다... 요즘

 

은 교류를 하는게 대세고 크라브 마가와 같은 군사무술도 원래 단순했다가 교류를 통해서 점점 세련되어져

 

가는 거니까......

 

부르나이 시라트 가위치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