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이 나쁘다고 해서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나 살았다.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말하지 말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자 나는 대 칭기즈칸이 되었다.
'명언과 사이비글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무술 격언 (0) | 2010.06.18 |
---|---|
게임 개발자들의 망언 (0) | 2010.06.12 |
단지 뭔가를 하려 할떄는 (0) | 2010.06.10 |
뭐지 이건 (0) | 2010.06.08 |
그저 그런 소리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