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술에 관하여(F)

이어서...... 평화의 수단이 아닌가 생각한다... 대표적인 군사무술로는 이스라엘의 크레브 마가(Krav

 

maga(히브리어)=contact&close combat(영어)와 러시아의 시스테마(sytema(러시아어... 키릴문자가 안

 

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알파벳으로 표기한점 양해 바란다)=system(영어))와 삼보(sambo... 사실 삼보가

 

지금은 대중화가 되었고 스포츠지만 한때 소련당시에는 군사무술이었다... 여러가지의 무술의 특성을 조합

 

하여 만든 종합격투술(유도 즉 고류유술의 기술에 아테미가 타격기술의 원류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

 

한다.)이었다...... 뭐 기원에 대해서는 이리저리 의문투성이지만 지금은 러시아의 국기로써 많은 나라에서

 

수련 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특공무술(더 있지만 그러면 복잡해지므로 여기까지 한다) 북한의

 

주체격술 미국의 MCMAP(Marine croop martial arts program의 준말) 중국의 컴벳 산타(combat sanda)

 

등이 있겠다...... 이러한 무술들이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반 무술에게 밀리겠지만 왜 아직까지 군대에서 특

 

히 특수부대원들에게 전수가 되는 것일까? 사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그 공격성도 있겠지만 임

 

무의 보조수단을 위해 아직까지 군사무술은 계승되어 지는게 아닐까 싶다... 특히 전장이라는 곳은 내가 알기

 

로는 살아남아야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체면따위는 중요치 않다(생각해보라 당장

 

자기집으로 강도가 총을 들고 들어왔다고 하면 돈 안줄사람 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여러분이 생각 하길 바

 

란다.)그렇기 때문에 꼬치(?)를 분다거나 보지(?) 까던가 눈알을 후벼파던가 똥침을 하는등의 상황이 될수 있

 

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에서는 쪽팔림이 뭔 대수랴......... 그러다 보니 허용할수 있는 범위는 많고 공격적이

 

고.... 그리고모든 기술을 쓸수 있으니 대부분 MMA= 종합무술의 형태를 띄는 그러한 경우가 많은게 아닌가

 

싶다...(솔직히MMA를 스포츠고 급소를 가격할수 없다는 이유로 비난하거나 폄하는 분들.... 그럼 직접 그들

 

과 대련을 해보라고 전하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왜 이러한 말을 하는지 알것이니까)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은 진화를 하는 군사무술을 보면서 나는 느끼는게 많다... 일반무술이든 군사무술이든 계속 진화 한다

 

왜? 인간은 항시 의문을 품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 많은 착오를 겪기 때문이리라.........

 

PS: 저의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 하나 없는 사이비 도사 만류도사

 

의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저는 기쁩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