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군사무술에 관하여(S)

사이코 킬러 2010. 2. 3. 19:22

무술.... 이건 우리나라 말이고 다른나라 언어로 하면 Martial arts(영어) 武術(wu shu)(중국어) 武術(bu

 

jutsu)(일본어)... 여러가지 말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그들이 뜻하는 것은 같다.... 무술이라고(퍽 이게 왠 정

 

신나간 소리여...... ㅡ.ㅡ) 그런데 왜 우리는 무술에 대해 얘기를 할때 군사무술과 일반도장 무술로 나뉜

 

다... 왜???? 나도 사실 이러한 칼럼(이라고 하기는 개망신일수 있는)을 왜 쓰는지 가끔 까먹을때가 많았는

 

데(헛소리는 이제 그만)....... 사실 무술의 역사나 뭐 기원 이런 전문적인 건 나는 아직 적을 수준이 아니라

 

논외로 하겠지만 발생의 원인은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 같다..... 약함을 극복하기 위한것이며 나를 지키고

 

적들을 아작내는(?) 기법들이 발전해서 지금의 이르지 않았나 추측한다...(어디까지나 나의 사견이므로

 

절대 정답이 아니다)하지만 왜 군사무술과 일반무술로 나뉘는가 하니 바로 그건 두둥((이건 왠 헛짓 거리

 

ㅡ.ㅡ????) 바로 그 목적때문이 아닌가 싶다......(뭐 출발은 살상을 위한거라는 뿌리는 부정할수 없지만)

 

특히 일반무술은 출발은 아작내기(?) 위한 기술이었지만 전란의 시기가 끝이 나고 나니 굳이 살인기를

 

배울 필요성을 잃게 되는게 아닌가?(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 하며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잊지 말자) 그런 와중에 기존의 거칠었던 부분을 제하고 좀더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무수히 많은 지부를

 

내는게 일반 무술의 출발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에 그치치 않고 좀더 심오한 것 즉 정신적인 면

 

이나 영혼적인 면 그리고 철학적인 면들이 갈수록 가미가 되어서 정신수양에도 도움에 되기까지에 이른다.

 

(사실 모든 무술이 지금은 정신적인 면을 강조 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강조하는게 중국무술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러한게 꼭 좋은 것많은 아니니.... 대중화 되고 거친면이 제거된 과정속에서 가장 치명적인 기법들이

 

없어 지지 않았나 싶다..(유도 즉 가노류 유술도 사실 엄청나게 많은 기술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중화를 위

 

해 이 모든기술은 기록만 남아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무술이 실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

 

중화가 되었기 때문에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나 싶다...... 눈,목,낭심이나 다른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 곳을 때

 

리지 않고 어떻게 치명적인 충격을 줄까가 지금의 무술기술이 섬세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왠지 유식한

 

척 오랜만에 하니 기분이 좋네 그려 ㅡ.ㅡVV)그에 비해 군사무술은 일반 무술에 비해 그 섬세성이나 대중성은

 

떨어진다고 보는게 맞다.... 하지만 이런 전장의 기회가 적은 세상속에서 왜 이러한 무술들은 아직까지 존재하

 

는가에 대해 필요성이나 의문성은 많은 제기가 있었을것이다......(뭐 양심적인 병역거부니 군대는 필요없다느

 

니 하는 그러한 양반들은 이러한 내 글을 비난할 자격따윈 없으려나?) 그렇지만 이러한 무술들이 세상에 존재

 

하는건 바로 평화를 유지하는 수단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PS: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왠지 모르게 경어를 생략을 하니 좀 딱딱한 문체가 되었네요... 워낙에 글솜씨가 없

 

다보니.....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오랜만에 돌아온 사이비 도사인 만류도사의 칼럼이었습니다..

 

전문가님들... 덕후의 씰데 없는 변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