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2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2. 3. 1. 23:59
  • 참 우리영감 또 술 마시고 왔네... 술 안마시면 말 못하나?
  • 내게 있어서 술은 악이다....... 저러한 주벽이 심한 영감탱이가 있으니......
  • 그리고 자기가 뭘 잘했다고 발광인건지.........
  • @yourzinny 저는 그런거 조차 못하는 매니악입니다 ㅜㅜ 확실히 현대에 들어서 전통적인것을 지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그러한 것들에 고리타분하다는 생각도 할것이구요
  • 내가 술을 싫어하고 2세를 가지기 싫은 이유는 : 주벽이 심한 주변인이 있어서이고 2세는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지게 하는것이 싫기 때문이다..... 나도 햇병아리라 뭐라.. http://t.co/p9xgo81
  • 아무리 자기가 부정하더라도 : 싫은 핏줄은 무의식적으로 닮아버린다... 내가 아무리 부정을 했어도 그것은 달라지지 않더라....... 그래 닮았다고 인정하고 안하면 되.. http://t.co/WKxnJap
  • 가끔 스스로가 강해졌다고 생각을 해도 막상 두려움이 다가오는걸 느낀다... 육체는 건강하고 강해질수 있지만 마음은 강해지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 역시 겁쟁이에 두려움이 많은 사람임을 다시 한번 느끼곤 한다....
  • 내가 아무리 폭력적인 상상을 해도 스스로가 무섭기에 책임을 져야하기에 할수 없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