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이제 나도 25세의 나이

사이코 킬러 2010. 12. 1. 22:27

주변지인들의 조언속에서 나는 고민을 한다.... 도대체 왜 그들은 내게 조언이라고 하며 말을 하는지

 

왜 내게 그러한 얘기들을 해주는것인지... 사실 많은 이들이 내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는데... 왜 나는 이러한 말들에 고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의제를 두고 이번에 변을

 

해본다.... 사실 25세의 나이는 20대에서는 중간의 나이인데 특히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런데 어제를 통해 고민을 한것은 열정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지 그리고 내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것

 

은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적으로 말하면 나는 열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까지 인터넷 활동을 하지 않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활동한다고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시간이 널널해서 하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것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의미한 이 일이 내게는 일상이 되었고 하지 않으면 어딘지 공허함 까지 느끼기 까지

 

하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나 깊게 인터넷 세상에 들어온것은 아닌가 라는 우려도 해본다.... 그렇지만

 

만약에 내가 늙어서 아무런 추억이 없다면 얼마나 서운할건가? 나는 다른 이들처럼 애인 만들고 술먹

 

고 이러한 추억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상처만 남기고 아픔만 남기지만 이건 그래도 도움이

 

되는 이들이 조금이나마 있기 때문에 그걸 위안삼아 활동을 할뿐이다... 만약에 누군가가 이러한 나의

 

활동에 핀잔을 준다면 활동을 안한다만.......... 그런데 4년제 대학에 편입을 하는것이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방금 의논하면서 역시 방송대학은 그저 검정고시 같은거라는 말을 듣고는........

 

글쎄 사실 나는 배움이라는 것을 이해못한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