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및 철학 110

오늘 나는 자신이 기계화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너무 일관된 답변만 한게 아닌가 싶다... 사람들의 말에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을 연발했던 자신을 보면서 나도 어느순간에서인가 기계화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정이 사라진것이 아니라 너무나 토론이라는 것을 무서워했던 것이 아닐까? 논쟁이라는것은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사상 및 철학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