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자

나는교류를하고싶다...무술적인교류가가장좋고인간적인교류도좋다...왜냐하면사람은교류를통해서뭔가를얻을수가 있으니까..공부를통해서는지식을얻는다.. 이지식은너무나방대하다.그저 아는것도지식이지만사람냄새를맏으면서사람을아는것도지식이다..그렇기에교류라는궁극적인것을추구하는것..

집안으로 인해 저주받은 유전자를 가진 우자는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자학하고 저주한다... 왜 나는 이런 더러운 집안에 태어났던가? 왜 나는 이러한 더러운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는가? 왜 나는 이 집안을 끝내려고 하는가? 라는 의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계속된 질문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어쩜 저런짓을 태연하게 하는건지... 이럴때 보면 세상이 발전하는것이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체감하는 바이다.... 비록 나의 외사촌 형의 이름으로 그런짓을 한것도 그렇지만 감히 사람을 태연하게 속일려는 그러한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당하지는 않았고 무시를 했지만 이 ..

나는 요즘 심하게 고민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인생에 있어서 돈이라는것은 무엇이며 성공이라는 것은 무 엇인가? 진정한 행복이 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일까? 내가 한번은 산에서 운동을 하는데 다른 이들이 하 는 얘기들을 들었다. 그것은 돈이 별거 아니라는 거였다.. 앞만보고 달려야 하는 나..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야 될것 같다..... 아무런 의식이 없는 것이야 말로 진정하게 마음을 비웠다고 할 것인데 어제의 나는 그러지 못했다.......

놀지 못하는 무서움도 아니고 자유를 잃는 무서움도 아니다.. 그저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이 상황에 익숙한 자신이 무서운 것이다....

취업의 문제도 아니고 장래에 대한 문제도 아니다... 나 자신이 뭔가를 해야되는 지금의 입장을 알게 된다 역시 이것이 바로 세월의 무게라는 생각이 든다..... 연륜이 늘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걸 고민을 한후 에 얻는 거니까... 그리고 아직 나는 애송이다라는 것을 또한번 느낀거니까....

아직 나는 학생인거다... 졸업을 해보면서 내가 뭐든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해 나가야 하기에 해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망설여 진다...... 뭔가를 열심히 하고 싶다..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내가 배우지 않고 내가..

누구를 원망할줄만 알고 누구를 증오만 하는 이 나약한 자신을 비판하자.....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니라....

한달이라는 단기 기간에서 짧은 인연이 끝이 났다..... 이런 짧은 인연이라 해도 왠지 모를 서운함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그건 친절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 보잘것 없는 친절이 어느 한 인 물의 인생에서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우리는 항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