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및 철학

스스로는 너무 나약했다.

사이코 킬러 2011. 11. 6. 20:13

저런 인간하나 말리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다... 슈퍼 히어로 처럼 저런 인간 하나 제어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왜 이렇게 나약해 보이는건지..... 강한것에 대한 동경을 하는것도 제어에 대한 것이라는게

 

나의 목표였다... 이 떨림을 멈출수 없다.. 말은 거칠게 하지만 속은 너무나 겁이 많은 나이기에.....

 

큰소리 하나 못치는 나이기에... 젠장... 저런 더러운 인간 하나 말리지 못하는 나는 약한 인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