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1년 3월14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1. 3. 14. 23:59
  • 이번에 이마나리 마사카즈 강좌를 번역하면서 느낀건 역시 문화적인 차이가 느껴졌다... 사실 격투기라는 공통적인 소제라 할지라도 문화에 따라서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는 것인데.. 솔직히 지금 아오키 신야 강좌를 번역하면서 둘은 색깔이 다
  • 르다는것이 확연하다.... 아오키는 유도인의 관점에서 주짓수를 강좌하는 느낌이었고 이마나리 마사카즈는 프로레슬링의 관점에서 주짓수를 풀어내는 느낌이었다고 하면 과장이려나? 개인적으로 둘의 강좌는 초보자들이 접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는 강좌라는 것
  • 이고 번역을 해보면서 글자 그대로 하는것은 번역으로써는 별로 좋지 못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격투기 강좌는 엄연히 격투기적인 시각에서 번역을 해야 되고 다른 번역은 다른 관점에서 해야 되고...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자국어를 잘
  •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외국어를 잘알고 있다 한들 표현할수 있는 것이 한정이 된다면 그건 좋은 번역이라고는 할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