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사이코 킬러 2011. 3. 7. 23:59
  • 한번쯤은 서울에 갈까 했지만 : 막상 기회가 왔는데 거절하자니 아깝고 결정을 하자니 망설여 진다.. 이는 예전과 같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 이리라.... 왠지 예전과 같.. http://blog.daum.net/leekwangmin202/15713670
  • 내가 무서운것은 : 놀지 못하는 무서움도 아니고 자유를 잃는 무서움도 아니다.. 그저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이 상황에 익숙한 자신이 무서운 것이다.... http://blog.daum.net/leekwangmin202/15713671
  • 이제 내가 도망칠수는 없다.. 이미 선택을 했고 현실에 충족하는 삶을 살자.. 사실 내가 이제까지 스트레스를 받은것은 막상 좋은걸 하지만 그 뒤에 다가오 는 후폭풍도 만만치는 않아서...... 안되도 좋다.. 이미 시작하기로 했지 않은가?
  • 내 나이 26세 그렇다.. 이제는 성인이라는 부류이기에 앞가림은 내가 해야만 하는 시기인것이다... 이럴때는 결정이라는 것이 너무 어려움을 느낀다.. 하긴 내가 해본적이 없으니...... 결정의 의미가 무거운지를 알게 되었다고 할까?
  • 아... 절망적인 원어 수업 ㅠㅁㅠ 결국 드롭이 살길?
    Retweeted byrlahrkdals
  • @younhaholic 그래도 저보다는 잘하시잖아요 ㅜㅜ
  • 그것이야 말로 결정의 의미이고 철학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