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변화의 시기가 왔다.....

어찌 보면 나는 너무 고착화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썩은것이라는것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물이 드는

 

법이니..... 그래서 흔히들 속물을 보고 썩었다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고 보면 나도 어느순간에서

 

인가 썩어있는것이라는것을 느끼게 된게 어제부터였을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유태인 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

 

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애매한 친구보다는 확실한 적이 났다는 유태인의 격언을 체감하고 있다... 내 동지들에

 

게는 더 없이 잘해야 하는 법이고..... 아낌없어야 겠지만 적이라고 생각되면 무자비해질줄 알아야 하는법이니....

 

그것이야 말로 살아남는 길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