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및 자기 칼럼.....

이동기 해설위원님의 칼럼을 보면서

사이코 킬러 2010. 12. 1. 22:55

http://news.nate.com/view/20101127n02106?mid=s1001&isq=3495

 

나는 이 칼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사실 무술들이 발전을 하면서 투박했고 거친 부분이 없어지고 세

 

련되어져 수련자들의 수준이 높아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간과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예의

 

가 아닐까? 나도 이러한 예의를 간과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는게 지금에 와서는 그저 부

 

끄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나는 실전 실전을 운운하면서 정작 가까운 도장에 땀을 흘리지 않는 이들

 

을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온다... 솔직히 나도 유도 도장 1개월을 다녀보면서 보면서 익힌것과 직접 몸으로 부딪

 

혀 본 것은 다름을 체감한바 있었다.. 사실 나도 영상들을 찾아 올리면서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오른다.....

 

그렇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이럴때는 절권도의 철학이라는 것이 나의 새로운 배움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닌가 하고도 고민해본다......... 그리고 저번에 아오키 신야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프로라는 무대는 결코 이렇게 매너가 없다면 살아남을수 없는 세계일진데...... 정말 한숨나오고 아쉬울 뿐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