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및 철학

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것일지도 모른다.

사이코 킬러 2010. 11. 11. 20:42

요즘 나는 변화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왔다..... 어떻게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스스로

 

가 진화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동호회 활동에서 별명을 자주 바꾸는것도 틀

 

에 갇히기 싫다는 것을 답으로 했다....(특히 사람들이 닉네임을 자주 바꾸는 질문에 대한 답은 거의 저렇게 적

 

는다.) 그렇지만 오늘 강박관념이라는 말을 듣는순간.... 머릿속에서는 뭔가 스쳐지나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아직 뭔지가 잡히지 않았을뿐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분의 말속에서 내가 너무 거기에 강박관

 

념을 가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과거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겁이 많은 자신을 변하고 싶다는 마음에.... 스스

 

로를 울타리에 가두어버리는 결과를 가져 온것은 아닐까 싶다. 이러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자주 자주 바꾸어

 

버리는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