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이렇다 저렇다 가타부타 할말은 없지만 가끔 이 양반의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정말
모른다는 생각뿐이었다.... 내가 왜 이러한 말을 하냐고 하면 그 양반의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글들을 보면
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사실을 보았기 때문이다.. 뭐 나도 워낙에 문외한이라 본질을 다 파악하지는
않았지만 보이는 그대로를 보면 정말이지 이 양반이 무술에 대해 아는 건지 의심이 된다고 할까? 나도 배
운거라고는 정말 눈꼽에 때정도 밖에 안되서 많은건 모르지만 그 대신 강좌를 섭렵한건 많다고 자부하는
나였다...... 그런데 지도자의 있던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저정도라면 나라도 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걸까?.... 그렇지만 다 틀린건 아니다 보니...... 특히 무기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바이다....
원래가 맨손무술은 내가 알기로는 무기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보조 도구에 불과하다고 하니까(라고 예전
에 고양이의 무술나라를 운영하셨던 분이 가르쳐 주셨다......)그래서 더욱더 수긍이 가는 걸지도.... 하지만
나머지는 영 아니올시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