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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해서 나는 아직 멀었다...

사이코 킬러 2009. 7. 26. 12:26

자료를 올릴때 사전조사가 철저해야 했는데..... 역시 준비 되지 못한 자료는 언제나 구멍만 있는 자료일 뿐

 

인데....... 이럴때 보면 나는 무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자신을 보게 된다... 그건 눈으로만 배운 사람의 한

 

계라는 진리일지도 모를일 아닐까?......... 역시 고수는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 결코 틀린 말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무지한 자는 자기가 무지한줄 모른다고들 하니...... 나도 아직 무술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강좌를 많은 경기를 눈으로 봤다해도 많은 지식들을 접했다 해도 현장에 있는 사람들

 

과는 차원이 다를수 밖에 없음을 나는 인식했다..... 요즘 동영상들을 올리면서 나도 한번쯤 제대로 익혀보

 

고 싶다는 욕구가 앞선다.... 하지만 돈이 없는 현실이 그렇고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어 그렇고

 

그리고 편견이 은연중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무술=절세의 고수 라는 공식이 내게 있어서 편견을 불렀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