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이러한 의문이 드는 것인지 과연 앞으로만 나아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
지...... 오늘 하루동안 지내면서 자신에게 수없이는 아니더라도 질문을 던진것 같다..... 그저 의미없이 살
아갔는가 아니면 앞으로만 나아갔는가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느껴진것이 하나 있었다... 특히
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것일까 라는 당연한 의문일터였다.... 그래 어떻게 보면 나는 여유가 있는것은 아
닐까 라는 생각에 까지 미쳤다..... 원래 여유가 없는 사람은 이런 생각조차 할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그
저 눈앞에 있는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것이니까........ 그게 진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
지 답을 내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