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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이라는 단어를 나는 좁은 범위로 써왔던 건 아닐까?

사이코 킬러 2009. 7. 6. 19:16

가끔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할때가 많다... 정진이라는 단어를 무술이라는 좁은 장르로만 바라본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말이다.... 물론 나도 깊은 생각에서  나온건 아니다.... 왠지 나는 함정에서 허우적 된걸지도 모르

 

는 일 아닐까? 가끔 나는 무술을 수련해보고 싶은 것은 많았다.... 그리고 배우고 익히고 싶은 것은 많았

 

다... 하지만 용두사미라 했던가? 나는 이상하게 뭐든 오래하는 경우가 없다 보니 뭔가 망설인게 아닌가 생

 

각을 해봤다...... 이게 어떻게 보면 나의 성격의 전반이 아닐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가끔 나는 이제 까지

 

도중에 그만 두는것에 대해 생각을 했다.... 그건 어찌 보면 내가 조급함과 뭔가를 빨리 이루고 싶다는 생각

 

에서 그러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아니면 또다른것을 하고 싶다는 갈망에서일지도 모를일이고..... 나

 

는 이번 무도여행을 기획한것도 바로 이러한 나의 요소를 충족 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므로......